기사 메일전송
목포시, 복지행정 최우수상 수상 - 보건복지부 주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쾌거 박귀월
  • 기사등록 2017-12-05 14:56:12
기사수정

목포시의 찾아가는 복지행정이 정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목포시청 전경


시는 보건복지부가 2017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복지사업 평가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분야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년 연속 수상한 시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포상금 3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시는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팀이 복지통장과 함께 적극적으로 위기사례를 발굴하고, 동 특성에 맞는 맞춤복지서비스 제공하는 노력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민관협력 활성화,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등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와 올해 각각 8개동씩을 행정복지센터로 개편해 맞춤형 복지를 시행 중이다. 내년에는 7개동을 추가로 확대 실시함으로써 공공복지 전달체계를 개편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에 주력하고, 동특화 맞춤형서비스를 개발‧제공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박홍률 시장은 “2년 연속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은 촘촘하고 꼼꼼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한 성과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펼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5665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2024 아산시 노동상담소 운영위원회 개최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올 하반기 슬로시티 재인증 준비 박차!
  •  기사 이미지 허경영 성추행 사건과 정치 자금법 위반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