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직장인체육회 농구협회 이명진 회장이 FIBA ASIA(아시아농구연맹)의 3x3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과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확정된 3x3은 2010년에 YOUTH OLYMPIC을 통해 국제무대에 등장했다. 이명진 위원은 다수의 대회개최 등을 통하여 국내에 3x3을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후 이 위원은 2016년부터 대한민국농구협회 3x3을 담당, KOREA TOUR를 창설하는데 앞장서는 등 국내 3x3농구의 정착을 위해 분주하게 활동하고 있다.
FIBA ASIA 3x3위원회는 내년 1월 1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첫 번째 회의를 통해 아시아지역 3x3의 보급과 발전을 위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56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