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고내 푸드(대표 김강용)가 익산시 미등록경로당에 김치 5kg 30박스와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라면 100상자(200만원 상당)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12월 4일 오전 시청 시장실에서는 김강용 대표를 비롯한 정헌율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이 열렸다.
기탁된 김치는 ㈜다고내 푸드 직원들이 재료부터 다 준비하여 손수 담근 김치이며, 라면은 직원 단합대회 때 모은 성금으로 구입했다.
김강용 대표는 “나눌수록 오히려 저와 직원들이 더 뿌듯하고 마음이 따뜻해져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우리 다고내푸드는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기업으로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꾸준히 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 석암동에 소재한 ㈜다고내 푸드는 각종 소스를 만드는 회사로 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적립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해 전달하고 있다.
2012년부터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매년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2016년에도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김치, 라면, 2017년 설과 추석 명절에는 저소득층에게 과자 등총 2800만원 상당을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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