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7대 도입"교통약자도 편안하게"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노후화된 시내버스를 친환경 전기저상버스로 대거 교체하며 대중교통 환경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읍시는 차령이 만료된 경유 버스 7대를 전기저상버스로 교체해, 총 10대의 친환경 버스가 시내를 누비게 됐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상 시내버스는 최대 11년까지 운행이 가능하며, 기한이 도래하면 신차로 ...
동주민센터에 학생에게는 생태학습, 성인 주민들에게는 소통의 장이 되는 도시농업 공간이 생긴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월계2동주민센터 옥상에 버섯재배장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버섯 재배 시설은 월계2동 주민센터 옥상에 60.6㎡ 규모의 2개실로 구성됐다. 버섯을 키우는 하우스는 2중 단열재와 방수 LED 조명을 설치한 온실로 꾸몄다. 균상은 3단으로 제작해 1000개 이상의 버섯을 재배할 수 있다.
온실에는 적은 노동력으로 많은 버섯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24시간 습도‧환기‧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자동 환경제어시스템을 갖췄다. 버섯재배추진단은 1일 1명씩 재배사를 교대로 관리하며 수확·포장시에만 공동으로 작업을 한다.
11월28일에는 느타리버섯과 노루궁뎅이 버섯을 처음으로 수확했다. 수확량은 각각 500배지로 약 20kg의 무게다. 일부는 마을 취약계층과 경로당 등에 무료로 제공한다. 일부는 판매해 마을기금으로 적립한다.
재배장을 준비하면서 버섯재배추진단 주민과 함께 버섯재배 우수사례 지역농장을 방문해 벤치마킹하고 도시농업전문가를 초빙해 체계적 교육을 실시했다.
노원구는 '2017 서울시 도시농업 우수 자치구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된 바 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친환경 도시농업 활성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구민들이 도시농부로 살아가면서 건강한 먹거리와 삶의 재미 그리고 이웃과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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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정부의 소비쿠폰 정책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나'등급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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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통신=박민창 ] 더불어민주당 강성휘 정책위 부의장이 오는 12월 23일 오전 10시 30분, 목포시의회 시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목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강 부의장은 이번 기자회견에서 △목포의 산업·재정·인구 구조를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목포 대전환 비전’ △해상풍력과 RE100 기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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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통신=박정임기자 ]울산 동구, ‘2025년 노후 주거지 정비 지원사업(일반정비형, 빈집정비형) 공모사업’2건 동시 최종 선정- 2026년부터 456.25억원 투입 노후 도시환경 개선- 사진제공= 울산 동구청◈ 울산광역시 동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신규 도시재생 노 후주거지 정비 지원사업’ 공모에서 전하2동과 방어동, 2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