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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청, 전입 및 신임경찰관 신고식 가져 - 6명 서해청 전입․신임 순경 55명 군산서 등 5개 해경서 배치 박귀월
  • 기사등록 2017-11-30 22: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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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영 청장이 신임 해양경찰관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이 29일 오전 청 대강당에서 전입 및 신임경찰관 61명에 대한 신고식을 가졌다.

서해해경청 인사에 따라 목포해경서 김황균 경감 등 6명이 서해청으로 전입됐으며, 박종화 순경 등 신임 55명의 경찰관이 군산해경서 등 서해청 관내 5개 해경서에 배치됐다.

이날 신고식은 전입 및 신임경찰관의 부임신고 및 구자영 청장의 당부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구자영 청장이 신임 해양경찰관들에게 당부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해해경은 해양치안 수요가 가장 많은 해경의 핵심 지방청으로서 다양한 업무와 함께 근무 강도가 높지만 그만큼 본인의 경험을 늘리고 업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기도 하다”며 “국가 공무원으로서 해경이 복원된 이유를 생각하며 국민에게 꼭 필요한 업무를 찾아 적극적으로 일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임 해양경찰관들이 서해청 현관에서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여수해경서에 배치된 김가영 신임순경(25)은 “남을 돕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꿈을 해경을 통해 이루게 됐다”며 “무한한 책임감을 갖고 서해바다를 지켜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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