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진나루아트센터 ‘호두까기 인형’ 공연 - 12월 다양하고 풍성한 기획 공연 마련 장은숙
  • 기사등록 2017-11-30 14:24:08
기사수정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산하 광진문화재단(사장 김용기)이 기획 공연을 선보인다.  


우선 오는 12월2일 오후 2시, 오후 6시 2차례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겨울 시즌을 대표하는 인기 레퍼토리 발레‘호두까기 인형’이 찾아온다. 


호두까기 인형은 차이코프스키의 음악과 마리우스 프티파의 안무, 독일작가 호프만의 동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고전발레의 대표작으로 동화책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무대와 의상, 감미로운 클래식 음악, 다양한 동작의 군무와 솔리스트의 환상적인 어우러짐이 압권인 작품이다. 


특히 낭만적인 눈송이 왈츠와 중국춤, 러시아춤, 아라비안춤, 스페인춤 등 다채로운 디베르티스망이 황홀하게 펼쳐지며 온 가족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다. 


홍보 전단을 예쁘게 색칠해온 친구들(단, 만 4~12세 유료 예매자에 한함)에게는 깜짝 선물이 있다고 하니 놓치지 말자.  


연말을 맞이해 부모님 세대를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단독 콘서트도 공연된다. 그 무대는 바로 12월15일 오후 7시30분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리는‘심수봉의 겨울감성 콘서트’. 이날 공연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제1세대 여성 싱어송라이터 심수봉의‘그때 그 사람’,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사랑밖엔 난 몰라’,‘백만 송이 장미’등 베스트 명곡뿐만 아니라 이번에 발표되는 신곡까지 감상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5632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200일 맞이한 가운데 다시 격화
  •  기사 이미지 북 농업용 주요 저수지 수면 면적, 지난해보다 증가
  •  기사 이미지 [인사] 문화재청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