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오는 12월6일 ‘아트애비뉴 갤러리’ 개관전 개최 - ‘존경하는 선배님 모시기’ 창립전 장은숙
  • 기사등록 2017-11-30 13:32:06
기사수정


▲ 12월 6일 대구, 서울, 전남 청년작가 후배들이 선배를 모시고 존경하는 선배님 모시기 창립전을 개최한다



12월 6일 대구, 서울, 전남 청년작가 후배들이 선배를 모시고 ‘존경하는 선배님 모시기’ 창립전을 개최한다. 아트애비뉴 갤러리 개관 기념으로 열리는 이 전시회는 동성로 애비뉴8번가와 아트애비뉴 갤러리가 공동 주최한다. 


전시회는 △원로작가 홍석창(한국화), 임장수(서양화), 박득순(한국화), 중견작가 강종래(한국화), 오정숙(조각), 서보룡(한국화) △청년작가 최우식(서양화), 김명옥(한국화), 이태근(조각), 박주헌(공예) 작가와 함께한다. 


아트애비뉴 갤러리는 평생을 외로이 화가의 길을 걸어온 선배들의 예술 정신과 철학사상이 존재했기에 지금의 후배들이 선배들보다 더 나은 여건에서 예술 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선배들에게 고마움의 예를 갖추고자 마련한 전시라고 밝혔다. 


전시회는 대구에서 첫 번째 전시를 시작으로 매년 선배와 후배가 함께 열어가는 전시를 가질 계획이다. 초청하기 어려웠던 선배들의 작품을 대구시민들과 함께 가까이 감상할 수 있다는 큰 목적도 가지고 있다. 


애비뉴8번가 김승곤 회장은 “애비뉴 8번가는 대구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골목투어 2코스인 동성로 진 골목 입구 석재 서병오 선생의 생가터에 조성한 미술 아트 갤러리”라며 "대구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 예술인, 문학인 및 지역민들에게 대구지역 예술 문화 발전과 더불어 좋은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5631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복합위기와 불확실성의 시대 … 우리 기업의 리스크 인식은?
  •  기사 이미지 고양국제꽃박람회
  •  기사 이미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200일 맞이한 가운데 다시 격화
리조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