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에 어려운 이웃들의 추운 겨울을 돌보고자 하는 후원자들의 따뜻한 나눔 활동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11월 25일 ㈜만도 Suspension사업본부(본부장 최경선), 만도노동조합 익산지부(지부장 여부근)는 사랑의 연탄 6,000장(4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기탁한 연탄은 저소득층 20가구에 300장씩 지원할 예정이며, 만도 직원들이 금강동 소재 4가구는 직접 방문하여 총 1,200장을 배달하는 연탄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만도노동조합 여부근 지부장은 “추운 겨울철 우리 만도직원들과 함께 연탄 나눔봉사를 한지도 벌써 5년째를 맞이했다”며, “겨울철이 되면 더 외로워지는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생각하며 십시일반 우리 만도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배달 봉사와 기탁을 하게 되었다. 조금이지만 지원한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만도 Suspension사업본부와 만도노동조합 익산지부는 2012년부터 사랑의 연탄나누기, 김장김치 지원, 지역아동센터 및 장애인시설 후원, 청소년 희망나무 프로젝트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56055사회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