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2일 지역 내 대표 기업인 LS엠트론(대표, 김연수) 직원들로 구성된 ‘사랑실천봉사회(회장 김종필)’의 후원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양 기관은 당일 저소득 재가 장애인 8가정에게 총 2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자원봉사단체인 ‘사랑실천봉사회’는 지난 2010년부터 7년여 동안 정읍시장애인복지관의 ‘든든한 이웃’이 되어주고 있다.
연탄 배달과 청소, 이사, 나들이, 김장, 후원금 전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온정을 전해오고 있다.
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오랜 기간 저소득 재가 장애인의 겨울나기를 먼저 걱정하고 챙겨주는 LS엠트론 사랑실천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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