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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사랑의 온도탑 제막…59억 모금 목표 - 지난해보다 1얼1천6백만 원 높은 목표금 - 내년 1월 31일까지 모금 안남훈
  • 기사등록 2017-11-23 16: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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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3일 시청 남문광장에서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출범식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했다.


올해 캠페인 모금액은 59억2천300만원으로 지난해 모금액(58억700만원)보다 1억1천600만원 많다.


'나눔으로 행복한 대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계속된다.

100도가 목표인 온도탑은 5천923만원이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간다.


이날 제막식에서 계룡건설 1억원, 금성백조주택 1억원, KEB 하나은행 5천만원, 라이온켐텍 5천만원을 각각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올해에도 사랑의 온도가 100도를 훌쩍 넘어 나눔으로 행복한 대전이 될 수 있도록 73일간 진행되는 나눔 대장정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캠페인 기간 후원금품 기부를 원하는 개인·단체·기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지회(042-347-5175)나 시청 복지정책과(042-270-4621)로 문의하면 된다.


동 주민센터 접수창구에 직접 가지고 오거나 모금전용 접수 계좌(하나은행 625-363399-00104, 농협 477-01-004674, 예금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지회)를 이용할 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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