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원 지역 모 고등학교에서 집단으로 결핵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해당 학교 고3 학생 2명이 결핵 확진 판정을 받아 별도의 시험장을 마련해 수능시험을 치르고 있다.
강원도 교육청은 최근 춘천 지역 모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결핵 환자 가운데 확진 판정을 받은 고3 학생 2명을 별도의 시험장에서 마련해 시험을 보도록 했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 속초에 있는 한 시험장에서는 수험생 1명이 위경련을 호소해 보건실에서 수능시험을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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