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 위문품 전달식    

목포경찰서 서장(최인규)는 지난 21일 협력단체인 생활안전연합회 주관으로 의무경찰대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목포경찰서 소속 방범순찰대, 112타격대, 압해치안센터, 가거레이더기지, 가거경계소초에서 근무 중인 의무경찰 170명의 사기진작을 위해 추진되었다.

목포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는 매년 의무경찰들을 상대로 위문행사를 실시하였으며, 올해는 전자렌지 2개와 라면 70BOX를 전달함으로써 추운날씨에 수고하는 의무경찰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어 주었다.

현재 목포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는 지·파출소별 22개 조직 166명으로 구성되어 각 조직별 범죄예방활동 및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매년 합동 범죄예방캠페인을 실시하여 공동체치안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목포경찰서장은 위문품 전달식 전 생활안전연합회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실시하면서 “항상 목포·신안의 치안을 위한 범죄예방활동에 감사드리며 목포경찰도 공동체치안 구축에 지속적인 노력을 취하도록 하겠다. 이번 위문이 의무경찰대원들에게 따뜻한 격려가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