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보훈 겨울선물
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종술)과 행복나무 목포지부(지부장 서길용)에서는 21일 목포6․25참전사무실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및 이·미용서비스, 목도리나눔 행사를 가졌다.
오늘 행사는 6·25참전유공자들의 따뜻한 겨울준비를 위해 행복나무 봉사단들이 마련한 자리로 전남서부보훈지청장 및 목포지역 보훈섬김이 10명이 참석하여 함께 김장김치 준비를 도왔으며, 참석한 50여명의 어르신들께 중식 봉사까지도 함께하였다.
따뜻한 보훈 목도리 나눔
식사 후 어르신들께 따뜻한 목도리를 채워드리며 이번 겨울도 건강히 나시길 기원했으며, 월동준비로 이·미용서비스도 10여명에게 제공해드렸다.
행복나무 목포지부에서는 2016년부터 꾸준히 국가유공자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남은 2017년도에도 집 고쳐주기 사업, 연탄후원 등 어르신들의 안락한 노후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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