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가 지역 곳곳에서 열렸다.
▲ 익산 평화·목천동 주민으로 이루어진 친목단체인 ‘평화동 평·목회’가 11월 21일 십시일반 모아둔 회비를 활용해 올해 첫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평목회 회원들은 쌀쌀한 날씨 속에 김장김치(250만원 상당)를 정성스레 담가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70세대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 익산 동산동 부녀회(회장 이흠순)는 지난 11월 20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를 했다.
부녀회원들은 지난해에 이어 신복마을 부녀회장 집에 모여 사랑과 정성으로 정성스레 김치를 담가 관내 경로당, 저소득 세대 등 어려운 이웃 80세대에 김장김치 300kg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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