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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사국악원․정읍농악전수회관 22일, 교수(강사)․연수생 작품 발표 공연 - 저녁 7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갈고 닦은 실력 선보여.... 김문기
  • 기사등록 2017-11-20 2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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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사국악원과 정읍농악전수회관에서 오는 22일 저녁 7시 교수 강사와 연수생들이 함께하는 공연을 펼친다.

 


당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진행되는 공연에서는 정읍사국악원과 정읍농악전수회관 교수와 연수생들이 그간 배우고,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생기 시장은 “정읍 국악과 정읍농악 교육의 산실인 국악원, 그리고 농악전수회관 교수와 연수생들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격려했다.

 

이어 그간의 교수와 강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악원과 전수회관을 중심으로 국악과 농악 등 우리 문화예술이 질적․양적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해나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시에 따르면 1992년 2월에 개관한 정읍사국악원과 2001년 3월에 개관한 정읍농악전수회관에서 현재까지 모두 1만여명이 교육을 받았다.

 

현재도 가야금과 판소리, 무용, 대금, 농악반에서 8명의 교수와 강사진이 매주 240여명의 연수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특히 연수생들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뛰어난 기량과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다.

 

관련해 지난 4월 제19회 김제지평선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가야금반 강경화외 7명이 기악단체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10월에는 제20회 서편제 보성소리축제 전국판소리 고수경연대회에서 판소리반 이도헌군이 고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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