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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 공간 ‘해솔’ 개소 - GKL 사회공헌재단과 함께 마련 - ‘2017년 강남구 미래세대 교육지원사업’ 일환 김태구
  • 기사등록 2017-11-17 15: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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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GKL 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교육 공간 해솔을 개소했다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안승빈)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교육 공간 ‘해솔’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사)한국청소년세상(이사장 김만경)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해솔’은 GKL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덕주), 강남복지재단(이사장 곽수일)과 함께 ‘2017년 강남구 미래세대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해처럼 밝게, 솔처럼 푸르게 성장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미래세대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교육 공간 개선뿐만 아니라 강남구 내 교육지원이 부족한 아동·청소년에게 검정고시 교육지원, 상담지원, 직업 체험활동, 진로지도, 교양 문화 활동 및 캠프를 실시하였다. 2017년 검정고시에 응시한 59명의 청소년 중 중졸(15명), 고졸(44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한편 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김두솔(가명, 17세)은 “평소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자신도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GKL 사회공헌재단과 강남복지재단은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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