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英 3D 프린팅 최대 연구기관 AMRC, 울산에 분원 설립 - 울산시-AMRC 'AMRC 울산분원 설립 업무협약' 체결 조정희
  • 기사등록 2017-11-16 17:52:45
기사수정


▲ 오규택 울산 경제부시장은 13일(현지시각) 영국 셰필드시에 소재한 영국 최대 상용화 연구기관인 AMRC(첨단제조연구소·Advanced Manufacturing Research Center)를 방문, 3D 프린팅 글로벌 기술개발 상호협력 체계를 위한 ‘AMRC 울산분원 설립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영국 3D 프린팅 최대 상용화 연구기관이 울산에 분원을 설립할 예정이다.

 

오규택 울산시 경제부시장은 최근 영국 최대 상용화 연구기관인 AMRC(첨단제조연구소·Advanced Manufacturing Research Center)를 방문, 3D프린팅 글로벌 기술개발 상호 협력 체계를 위한 'AMRC 울산분원 설립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울산시는 이번에 체결한 협약을 통해 AMRC 울산 분원과 영국 셰필드 대학 한국캠퍼스를 울산에 설립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협약을 기반으로 3D프린팅 산업, 스마트 팩토리 등 제4차 산업혁명 관련 다양한 선진 기술을 받아들여 지역 R&D 역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예정이다.


오 부시장은 지역 전략 산업인 3D프린팅 산업의 글로벌 R&D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영국, 독일 2개국을 방문했다. 시 관계자는 "분원 유치는 울산이 3D프린팅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 데 힘이 될 것"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5536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署, 기동순찰대·자율방범대와 범죄예방 합동 순찰 실시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에드워드코리아 두 번째 공장 준공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시장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소홀함 없어야…”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