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 중앙지구대(대장 전용균)은 KB국민은행(정읍지점)소속 직원 김용욱(차장)의 세심한 관찰과 신곳한 대응으로 보이스피싱 사기를 막고 경찰의 범인검거를 도와 지난 15일 감사장을 수여했다.
평소 김용욱(차장)은 실제 피해관련 사례와 피혐의자들의 인상착의를 직원들과 공유하는 등의 지속적인 노력을 하였고,
지난 6일 유사한 인상착의를 한 용의자가 돈을 인출하는 모습을 발견하여 경찰하게 신속하게 신고하는 기지를 발휘하였다.
중앙지구대장은 “금융기관 직원들의 세심한 주의와 관심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데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보이스피싱이 의심될 경우 적극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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