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중 일가족이 자고있던 아파트에서 불이나 사상자 4명이 발생했다.
14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50분께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한 아파트 5층 A(47·여) 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A씨가 숨졌고, 남편(50), 아들(20), 딸(18)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남편과 아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지만, 딸은 아직까지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는 아들 방에 있던 전기매트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161㎡에 달하는 집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 관계자는 "전기매트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피해자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새벽시간 불이 나면서 아파트 주민 수십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경북도,‘환동해 블루이코노미 신성장 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경북도는 동해안의 경쟁력 제고와 미래 발전 방안 제시를 위한 ‘환동해 블루이코노미 신성장 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환동해지역본부와 동해안 5개 시군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동부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환동해 블루이코노미 신성장 계획’은 기후변화, 지속가능성, AI·디지털혁명, 에너지 전환, ..
군위군새마을회, 2025년 새마을지도자대회 성료
군위군새마을회가 한 해 동안의 새마을 운동 성과를 축하하고 유공 지도자를 격려하는 ‘2025년 군위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18일 삼국유사 교육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택관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지도자, 기관단체장,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군위군새마을회 활동 영...
거창군, ‘거창韓맛집’ 추가 선정, ‘거창의 맛’ 넓힌다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군을 대표하는 음식점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거창군 대표맛집 ‘거창韓맛집’ 추가 지정을 위한 접수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 거창군은 지난해 관내 외식업소 10개소를 ‘거창韓맛집’으로 처음 선정하고 인증 현판 부착과 맛지도 제작·배포 등 홍보를 추진해 왔다. 대표...
김상태 북구의장, 퇴직자 정원숲가꾸기 봉사단과 간담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미래정원숲이음단 김봉술 단장 등 운영진과 봉사활동 지원방안 논의
제2기 북구 정책자문위원회 출범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구정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는 북구 정책자문위원회 제2기 위촉식이 18일 북구청 상황실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