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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근현대사기념관, ‘청소년 도슨트 아카데미’ 연다 - 청소년 24명 모집, 수료 후 도슨트 활동 기회도 조기환
  • 기사등록 2017-11-13 15:08:55
  • 수정 2017-11-13 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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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와 근현대사기념관이 오는 18일부터 12월 23일까지 6주간 ‘2017 청소년 도슨트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청소년에게 한국 근현대사를 교육하고 근현대사기념관에서 전시 해설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 활동 기반의 역사 교육으로서 청소년 도슨트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역사에 관심 있는 14세~19세 청소년이며 24명을 모집한다. 강의는 평소 역사와 도슨트에 관심이 있었던 청소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근현대사 강좌와 전시 해설 기초·실습 및 도슨트의 자세 등을 다룰 예정이다.


아카데미는 오는 18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근현대사기념관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한국 근현대사 기초 교육(2강) △전시 해설 교육과 실습(2강) △교육안내 및 활동 발표와 평가회(2강)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하고 수료증을 발급 받은 학생은 근현대사기념관에서 청소년 도슨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근현대사기념관 최인담 학예연구사는 “이번 강좌를 통해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근현대사에 관심을 가지고 역사문화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근현대사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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