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보건소, B형 독감 유행에 따른 예방접종과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남구보건소(보건소장 유태욱)는 최근 감소 추세를 보이던 인플루엔자(독감)가 B형 인플루엔자의 검출률 증가로 다시 유행 조짐을 보임에 따라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함께 아직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고위험군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울산 남구는 지정의료기관 144곳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구오페라하우스 최고의 브랜드오페라, 창작오페라 <능소화 하늘꽃>이 11월 10~11일 제15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대단원을 장식한다.
창작오페라 <능소화 하늘꽃>은 1990년대 안동 지역에서 40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미라가 발견된 이야기를 토대로 한다. 400년이라는 시간이 무색할 만큼 미라의 상태가 온전했던 것도 놀라운 일이었지만, 그보다 더 화제가 된 것은 미라와 함께 묻혀있던 장문의 한글 편지와 머리카락을 엮어서 만든 미투리였다.
편지의 내용을 분석해 본 결과 미라의 주인은 이응태라는 이름을 가진 31세의 남자였다. 이응태의 아내로 추정되는 인물이 그의 죽음을 슬퍼하며 묻은 편지는 조선 중기였던 당시를 생각하면 감히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적극적이고 절절한 사랑을 담고 있었고, 미투리 또한 아내가 오랜 병마에 시달린 남편이 쾌차하기를 빌며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엮은 것이었다.
이 이야기는 당시 전 세계를 감동시켰고, ‘조선판 사랑과 영혼’으로 불리며 뮤지컬, 소설 등 다양한 장르로 재생산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조두진 소설가가 이 이야기를 토대로 소설 ‘능소화’를 집필했고, 2009년에는 소설을 바탕으로 한 창작오페라 <원이엄마>가, 2017년에는 이를 새롭게 발전시킨 <능소화 하늘꽃>이 탄생했다.
◇귀와 눈을 동시에 사로잡은 창작오페라 <능소화 하늘꽃>
창작오페라 <능소화 하늘꽃>의 이야기는 하늘의 선녀였던 여늬가 소화 꽃을 훔쳐 달아나고, 하늘정원지기인 팔목수라가 그녀를 쫓아 지상으로 내려오면서 시작된다.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인물은 주인공인 ‘응태’와 아내 ‘여늬’, 그리고 여늬를 쫓아 지상으로 내려온 하늘정원지기 ‘팔목수라’다.
‘여늬’역을 맡은 주역 소프라노 마혜선은 “보편적이고 재미있는 소재에 한국적인 정서가 결합해 누구나 즐겁게 관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탈리아어나 독일어로 노래하는 기존의 유명 오페라들과 다르게 한국 창작오페라는 한글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부르는 입장에서도, 감상하는 입장에서도 공감과 이해가 훨씬 편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시대성을 띠는 경우가 많은 한국 창작오페라의 특성상 기왓장, 돌담길 등 배경이 단조로운 경우가 많은데, 이번 <능소화 하늘꽃>의 무대는 훨씬 세련된 느낌이 든다”며 “그러면서도 한국 전통혼례나 장례, 죽음으로 끝나지 않는 삶의 윤회를 표현해냈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실제로 <능소화 하늘꽃>에는 경사스러운 혼례를 축하하는 사물놀이, 응태의 죽음과 한을 달래주는 흑살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하다. 음악 또한 가사의 의미와 인물의 감정을 따라 설득력 있게 편곡돼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는 평가다.
고기한 ㈜에이치앤티 대표, 울주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고기한 ㈜에이치앤티 대표가 3일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고액인 2천만원을 전달하면서 4년째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에이치앤티는 울주군에 소재한 기업체로 영상 감시, 재난 예·경보, 전광판 시스템을 설치 및 유지보수업을 하고 있다. 2023년부터 울주군 저소득층 의료비·주거비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지난..
울주군, 2026년 찾아가는 안전교실 운영
울산 울주군이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울주군이 2016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찾아가는 안전교실은 지역주민의 안전한 생활 습관 정착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 발생 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학생, 어르신, 장애인, 임산부, 다문화...
울산 남구보건소, B형 독감 유행에 따른 예방접종과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남구보건소(보건소장 유태욱)는 최근 감소 추세를 보이던 인플루엔자(독감)가 B형 인플루엔자의 검출률 증가로 다시 유행 조짐을 보임에 따라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함께 아직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고위험군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울산 남구는 지정의료기관 144곳에서 인플루엔자 예방...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제9차 회의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위원장 공진혁)는 3일, 제261회 임시회 회기중 제9차 원전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2026년도 울산광역시 원전 안전 및 원전산업 육성에 관한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울산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형 방사능재난 주민보호시스템 운영 △환경...
울산시, 2027년도 국가예산 4조 원 시대 본격 시동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국가예산 4조 원 시대를 목표로 2월 3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전략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내년도 국비 확보 전략과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할 예정...
담양군, 2월 정례조회 개최... 설 명절 대비와 행정통합 대응 강조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지난 2일 군청 면앙정실에서 공직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례조회를 열고, 주요 군정 현안에 대한 집중 점검과 함께 본격적인 시책 추진을 다짐했다.정철원 군수는 이 자리에서 새해 초부터 군정 추진에 매진해 온 공직자들을 격려하며, “2월은 연초 계획이 현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로...
담양군, 설맞이 2월 담양사랑상품권 구매 한도 한시적 상향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군수 정철원)이 설 명절 이후 위축될 수 있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들의 매출 회복을 돕기 위해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놨다.군은 오는 2월 28일까지 한 달간 ‘담양사랑상품권’의 개인별 구매 한도를 기존보다 두 배 늘려 한시적으로 상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