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근규 제천시장, 현안사업 예산 확보 위해 국회 방문 - 지역 숙원사업인 동서6축(제천~삼척)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조기 추진과 국… 남기봉 본부장
  • 기사등록 2017-11-07 14:47:47
기사수정

▲ 이근규 제천시장이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위해 막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북 제천시가 내년도 지역현안 사업의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막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근규 제천 시장은 6일 국회를 방문해 백재현 예결위원장실과 각 당 간 사실을 방문해 내년도 정부예산 증액을 건의했고, 윤호중, 심기준, 이상민, 손금주 국회의원을 만나 제천시 핵심 사업을 설명하며 지원 및 협조를 건의했다.

 

또한 장병완 산업위원장실과 간 사실을 찾아 미래 신성장산업의 거점 확보와 청년일자리 모델 창출을 위해 제천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복합지식산업센터 건립의 정책적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홍영표 환노위 위원장실과 간 사실을 찾아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된 왕암동 폐기물매립시설 안정화사업의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으며, 조정식 국토위위원장 및 각 당 간 사실을 찾아 지역 숙원사업인 동서6축(제천~삼척)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조기 추진과 국도 38호선 도화~송학 도로건설의 국회 증액을 적극 건의했다.

 

이근규 제천 시장은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기 위해선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내년도 정부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국회 상임위원회 예비 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철저히 대비하는 등 최종 예산이 확정될 때까지 온 행정력을 동원해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5465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예산군, 2024년 신규공무원 멘토링 및 직무·소양 교육 개최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가정의 달 행사 진행
  •  기사 이미지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노동 존중 사회실현 기반 위해 노력할 것”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