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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의정부시장,경기북부제2차 테크노밸리 양주유치 지지선언 김한구
  • 기사등록 2017-11-06 1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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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의정부시장은 6일오후 기자회견을 자처,경기북부제2차 테크노밸리 양주유치지지를 선언하고 공동선언문에 서명을했다.


안시장은 6일오후 시청기자실에서 이성호 양주시장, 박길서양주시의회의장, 박종철의정부시의회 의장 등이참석한 자리에서,기자회견을통해 경기도가 지난해 1차 고양 테크노밸리에 이어, 북부지역의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테크노밸리 1곳을 추가 선정할 계획으로, 희망하는 시군의 공모절차를 거쳐 11월말 최종 발표를 앞두고 있는 2차 공모에는 의정부시를 비롯 남양주시와 구리시, 양주시 등 4개 시군이 유치 신청을 하고, 치열한 유치경쟁을 하고 있다며, 2차 테크노밸리는, 진정한 북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경원축의 중심인 의정부시나 양주시에 유치되어야 한다는 확실한 생각을 갖고, 지난 3월 2차 테크노밸리 유치를 위한 용역을 착수해서, 입지후보지 3개소를 선정, 여러 단계에 심의과정을 거쳐서, 유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 지난해도 유치신청을 했던, 녹양동 우정마을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하고 유치경쟁에 뛰어들게 되었다고 그과정을 설명했다.


안시장은 그러나 시․군간의 유치경쟁이 치열해지고, 주변여건과 상황이 변화하는 과정을 보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고, 다른 대안과 새로운 탈출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최근 언론을 통해, 알려진 바로는 남양주시가 구리시를 지지하고 지원하는 상황으로, 유치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는 상황이라며,현재 상황으로는, 의정부시나 양주시의 유치가 희망적이지 않은 상황이라고 지적하면서,양주시가 유치 신청한 지역은,양주 역세권지역으로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성장관리권역으로 행정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어, 사업 착수가 빨라질 수 있고, 지난 2016년 5월 G․B해제지역으로 내년 상반기 착공이 가능한데다, 토지조성 원가와 분양가가 낮아 의정부시 여건보다 유리한 상황이고,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지난 8월과 11월애 개최되었던 의정부,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군등 5개 시군이 참여하는 경원축지역생활권협의회 에서도 시장, 군수님들의 협조요구가 있었다고 첨언 했다.


그리고 안시장은 의정부시는 지난 1963년까지 양주군 의정부읍 이었다가, 시로 승격되었기에, 언젠가는 다시 의정부, 양주 통합을 통해서, 경쟁력있는 지방자치단체로 태어나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의정부시가 유치하고자 했던, 녹양동 우정마을에 대해서는 캠프카일로이전이 무산된 의정부법원과 검찰청 유치를 포함한 새로운 도시개발 방안을 모색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안시장은 의정부시의 유치신청 지역인 경원축 녹양역 우정마을 지역과,양주시 유치 신청지역인 양주역 마전동 지역은 인접지역으로,관내 대학과 연계한 산․학․연 네트워크는 물론, 일자리 창출 효과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시너지 효과를 통한 상생발전의관내 대학과 연계한 산․학․연 네트워크는 물론, 일자리 창출 효과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시너지 효과를 통한 상생발전의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어떤 상황에서도 경원축에 유치를 위해서,의정부시는 수부도시로써의 대승적인 차원에서,양주시로 2차 테크노밸리가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협력하고자 한다고 밝히며, 2차 테크노밸리 유치결정이 반드시 경기북부의 중심인 경원축에 유치될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 기원해 주시고 협조를 당부하면서 이성호 양주시장과 공동선언문에 서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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