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첨단센서포럼이 2일 공식 출범했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날 유성구 레전드호텔에서 이재관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40여개 센서 전문기업 대표와 첨단센서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첨단센서포럼 창립세미나를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포럼은 앞으로 대전 지역 첨단센서 관련 스타트업부터 중견기업까지 정례적으로 교류하고 상호 연계협력을 촉진해 센서산업의 생태계를 선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대전혁신센터는 나노종합기술원, 한국센서연구소 등과 함께 지역 내 첨단센서 기업 발굴과 전통센서 기업의 업종고도화, 해외 시장진출 지원 등을 추진 중이다.
창립세미나에선 장홍성 SK텔레콤 솔루션 및 미디어기술원장과 박효덕 한국센서협회장이 4차 산업혁명의 정책방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고, 기업별 협력가능분야를 소개하는 기술매칭 행사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첨단센서 기업의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해 '청년 채용의 날' 행사도 열렸다.
임종태 대전혁신센터장은 "대전은 정부출연연구기관과 KAIST, 나노종합기술원과 함께 국내 대표적인 처단센서기업 50여개사가 집적돼 있다"면서 "포럼 출범을 계기로 우수 기업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대전을 첨단센서 산업의 세계적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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