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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기P&C가 시그마 시네렌즈 Good Design Award 2017을 수상했다

SIGMA 공식 수입사인 세기P&C(대표 이봉훈)가 SIGMA의 새로운 시네렌즈 라인업이 일본 산업디자인 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17 Good Design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굿디자인어워드는 1957년 창립하여 약 60년간 경제산업 분야에서 성장하였다. 매년 약 1200건의 디자인을 수상하고 있으며 지난 59년간 약 4만3천개 이상의 제품이 디자인상을 수상하였다. 

굿디자인어워드를 수상한 제품은 반세기 이상 훌륭한 디자인을 상징하는 G마크 심볼을 사용하고 있다. 

굿디자인어워드에서 SIGMA 시네렌즈는 기능에 충실한 완벽한 디자인이라는 찬사를 받아왔으며 렌즈 라인업의 밸런스가 완벽한 기능을 유지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요소들을 제거하여 사용자가 아름다운 화면을 그려내기에 최고의 렌즈라는 평을 받았다. 

SIGMA 시네렌즈는 현대 영화촬영에 필요한 모든 필수 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뛰어난 광학 성능 기술을 최우선 순위를 두고 진정한 고객 만족을 위해 최고 수준의 광학 성능과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SIGMA 시네렌즈는 올해의 수상작으로 도쿄에서 진행되는 Good Design Award 2017 전시회에 참가하여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