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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목포유달산마라톤 대회 개최 - 목포시 시민경찰들의 봉사활동 박귀월
  • 기사등록 2017-10-30 01: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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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대교위 마라톤 대회 선수


2017.10.29(일)9:00출발 하프코스 목포해양대학교-어민동산-목포대교-영암삼호를 돌아서 영암삼호-목포대교-어민동산-목포해양대학교, 9:20~ 10Km출발, 9:30~ 5Km를 출발 2017.목포유달산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주최는(목포시), 후원은 전라남도 목포시체육회, 전남육상연맹, 목포경찰서, 목포교육청, 목포지방해양수산청, 동부관광이 했으며, 주관은 목포시육상연맹이 했다.


                                목포대교위 마라톤 선수(시민경찰한테 수고한다고 손을 들고간다)


유달산 마라톤대회 행사지원으로 항구축제 3일째 목포시민경찰연합회 회장(차성태), 시민경찰 사무국장(이두원), 기획국장(박종오)의 지휘하에 목포대교에서 영암삼호까지 시민경찰들이 중간 중간에 배치되어 마라톤대회 참석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했다.


돌발상황으로 첫 번째 박지혜 어린이(5Km)지점 반환점을 돌아가야 하는데 부모님이 방심한 사이 대교 중간까지 어린이가 울면서 걸어가니까 시민경찰이 발견해서 부모님을 찾아 인계를 하였다.


                                                 

두 번째는 대교 입구에서(10Km)로 반환하고 돌아오는 여성분이 뛰다가 넘어져 안면 입술과 턱부위에 피가나서 사무차장(김지훈), 기획국장((박종오)이 응급 조치했다.


바람이 세차게 불고 빗방울도 조금씩 떨어지면서 날씨로는 악조건이었지만 선수들이 뛰면서 오히려 시민경찰들을 추울까봐 걱정도 해주고 인사도 나누고 가는 따뜻한 온정이 오고갔다.


                                                 박지혜 어린이


전국에서 마라톤 선수로 참석 추운날씨에도 환한 모습으로 열심히 뛰어주고 목포의 명소 유달산을 끼고 일주도로를 달려 대교위 짙푸른 바다와 푸른 다도해를 보며 달릴 수 있는 절회의 기회와 맛과 멋의 고장 목포에서 맛있는 음식과 목포의 정기를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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