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로다인 라이더가 옐로우스캔 측량기에 자사의 VLP-16 Puck 및 VLP-16 Puck LITE LiDAR 센서를 탑재한다고 발표했다자율주행 차량용 3D 비전 시스템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는 벨로다인 라이더(Velodyne LiDAR Inc.)가 옐로우스캔(YellowScan)과 제휴관계를 맺고 까다로운 사양이 필요한 UAV(무인항공기)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신뢰도 높은 턴키 방식 라이더(LiDAR) 시스템의 옐로우스캔 측량기(Surveyor)에 자사의 VLP-16 Puck 및 VLP-16 Puck LITE LiDAR 센서를 탑재한다고 26일 발표했다.
UAV에 사용되는 실시간 LiDAR 시스템은 전 세계적으로 측량, 토목, 고고학 및 환경과학 등 옐로우스캔의 초소형 3D 레이저 매핑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산업용 및 과학용 애플리케이션에 활용되고 있다. 옐로우스캔은 라이브스테이션 앱(LiveStation app)과 벨로다인의 VLP-16 Puck 및 VLP-16 Puck LITE 센서 제품이 보여주는 독보적인 실시간 3D 데이터 포착 기능을 결합시켜 짧은 시간에 데이터를 처리해야 하는 모든 드론에 장착될 수 있는 턴키 방식의 측량기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VLP-16 Puck 및 VLP-16 Puck LITE 센서의 특징은 100미터 거리의 360° 수평 시야범위(FoV: field-of-view)를 충족시키는 한편, 무게가 각각 830 그램과 590 그램에 지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기내에 탑재되는 실시간 LiDAR 모니터링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들은 드론이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최종적으로 지도가 어떻게 그려지는지 그리고 임무가 완수된 뒤 기본적인 지도 데이터집합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벨로다인 라이더의 유럽지역 담당 전무이사인 에리히 스미트(Erich Smidt)는 “옐로우스캔은 사용이 간편하고 신뢰도가 높은 센싱 솔루션을 무인항공기 업계에 전문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VLP-16 Puck 센서들이 측량기 시스템용으로 쉽게 선택될 수 있었다”며 “VLP-16 Puck은 가장 최신의 제품들로 업계를 선도하는 벨로다인 LiDAR 센서에 대해 고객들이 기대하는 해상도와 신뢰를 유지하면서도 무게는 줄이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옐로우스캔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트리스탄 알루이(Tristan Allouis)는 “벨로다인의 첨단 VLP-16 센서를 탑재한 턴키 방식의 LiDAR 솔루션인 옐로우스캔 측량기는 지도를 제작하는 전문가들로 하여금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게 해주는데 이는 무인항공기에서 얻어낸 초고밀도의 정확한 측정치 덕분”이라고 밝혔다.
옐로우스캔은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상용 무인항공기 전시회(Commercial UAV Expo)에서 측량기 LiDAR 시스템을 선보인다. 또한 회사는 네바다 주 헨더슨(Henderson)의 서던 네바다 대학(College of Southern Nevada)에서 10월27일 오전10시부터 오후2시까지 단독 시연회를 갖는데 참석자들은 옐로우스캔 측량기를 탑재한 무인항공기를 띄우고 되돌아오게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확인하게 된다. 더욱이 참가자들은 LiveStation을 통해 판독범위(AOI: Area of Interest)를 어떻게 커버하는지 그리고 비행 후 파일들을 어떻게 점군(point cloud) 형태로 처리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마서면, 제1회 헤이(HEY) 송석항 동죽 수산물 대축제 11월 7~9일 개최
서천군 마서면 송석어촌계가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송석항 일원에서 ‘제1회 헤이(HEY) 송석항 동죽 수산물 대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지난 5월 문을 연 ‘송석어촌체험마을’을 알리고, 체험과 구매를 연계한 관광 콘텐츠로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는 송석어촌계·송석해의마을 영어조합법인...
충남 농산물 가공의 미래, 소비자와 만나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11월 7일 농가공경영체와 전문가, 일반 소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우수 가공상품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역 농업인이 직접 개발・생산한 농산물 가공상품의 경쟁력과 사업성을 평가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해 충남 농산물의 새로운 시장가치.
오는 4일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 연다
충남도는 다음달 4일 호서대 아산 캠퍼스에서 ‘2025년 충남 미래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도가 주최하고, 충남경제진흥원과 호서대, 아산시, 천안시,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민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도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업 시장을 활성화하고자 기획했다.이번 행사는 ‘더 나은 .
충주시, 11월 1일부터‘서충주 급행버스’ 본격 운행
충주시가 서충주 시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서충주 급행버스’를 정식 운행한다.이번 급행버스 도입은 서충주 신도시와 구도심 간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대폭 단축하기 위한 사업이다.급행버스는 서충주–호암동, 서충주–연수동 등 2개 노선으로 운행되며, 이용률이 높은 12개 주요 .
충주시,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전국 2위’ 수상!
충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2025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뒀다.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수해 예방 및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지역적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소하천 정비사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공모를 하고 있다.올해 평가는 1차 서면 심사를 ..
충북의 맛이 한자리에! ‘제1회 충청북도 농식품산업박람회’ 개막
충북도는 도내 농식품 산업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가 및 식품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제1회 충청북도 농식품산업 박람회’가 오는 31일(금) 개장식을 시작으로 11월 2일(일)까지 3일간, 청주오스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충북 도내 131개 농식품 기업이 참여해 가공식품, 전통식품, 김치,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