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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의원,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변경안 발표 김한구
  • 기사등록 2017-10-26 08: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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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더민주 의정부갑)의원은 행정안전부의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에 송추길(국도39호선) 확장사업과 녹양동 행복두리센터 건립이 신규사업으로 확정되었다고 25일 밝혔다.


문희상의원은 10월 26일 발표된 행정안전부의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에 따르면, 국도 39호선(송추길) 확장사업과 의정부 행복두리센터 건립사업이 신규사업에 포함되어, 향후 5년간 국비 275억원과 국비 45억원이 각각 지원을 받게될것이라고 첨언했다.


문의원은 행정안전부가 2017년 종료되는 기존 발전종합계획을 2022년까지 5년 연장하면서 신규사업으로 추가한 것으로, 기존 발전종합계획에 있던 모든 사업들을 전면 재검토하여 여건변화 등으로 타당성이 낮게 된 사업들을 주민이 원하고 달성 가능성이 높은 사업으로 대체하여 지원하기로 했다는 행정안정부의 발표를에 따른 향후 5년간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에 131건, 총 사업비 2조 3,504억원(국비 6,514억원)의 새로운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발표된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은,문희상 법이라 불리는 주한미군공여구역주변지역등지원특별법에 근거한 것으로, 의정부를 비롯한 경기북부 접경지역 발전에 원동력이 되고 있다.


문희상 의원은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의 확정으로,주요 공약이었던 국도 39호선 송추길 확장과 녹양동 행복두리센터 건립이 이루어지게 되어 기쁘다면서, 아직도남아있는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국제안보테마관광단지 조성 등 대규모 기지개발을 국가주도 미군기지 개발사업으로 확정해 의정부시민에게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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