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수산과학원 남동해수산연구소가 한국인정기구로부터 수산생물질병 진단기술 분야에서 경남권역 최초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국립수산과학원(원장 직무대리 부장 최우정) 남동해수산연구소(경남 통영시 소재)가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수산생물질병 진단기술 분야에서 경남권역 최초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제도는 국가표준기본법 및 국제기준(ISO/IEC 17025) 등에 따라 시험기관의 시설·장비·시험방법·시험요원의 기술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정을 공고하고 있음. 한국인정기구(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KOLAS)가 인정하는 국제공인시험기관이 발행하는 시험성적서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통용될 수 있다.
남동해수산연구소는 매년 방류수산생물의 전염병 검사와 법정전염병 모니터링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아 향후 진단 능력 및 시험결과에 대한 국내외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인정된 수중생물학분야는 살처분 대상 질병인 제1종 전염병 잉어봄바이러스병(Spring viraemia of carp/SVC)과 이동제한 대상 질병인 제3종 전염병 잉어허피스바이러스병(Koi herpesvirus Disease/KHVD)으로 수산생물질병전염병에 대한 시험검정능력의 신뢰도를 획득하고 신속한 시험성적서 발급으로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게 되었다.
박명애 남동해수산연구소장은 “이번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획득으로 경남권역 수산생물 관련 국가 방역 업무가 국제표준을 채택한다는 신뢰도 증대는 물론 국가 간 상호 인정 체계 구축으로 수산물 수출 등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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