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5일, 라이크 뮤지컬 ‘피크를 던져라’공연 - 저녁 7시 30분 정읍사예술회관 무료 공연, ‘10월 문화가 있는 날’일환 김문기
  • 기사등록 2017-10-23 21:31:58
기사수정

 


정읍시가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마련한 라이브 뮤지컬 ‘피크를 던져라’가 오는 25일 저녁 7시30분 정읍사예술회관에서 무료 공연된다.

 

‘피크를 던져라’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선정한 2017년 공연유통 활성화사업 우수작품에 선정된 것으로, 지난 10년 동안 100만 관객을 모으며 전국적인 뮤지컬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이 작품은 20대의 꿈과 희망, 좌절과 현실을 소재로 한 뮤지컬로 인디밴드의 삶을 녹여낸 작품이다. 뮤지컬은 대학 새내기 지아가 밴드 ‘비온 뒤 비’에 들어가서 겪게 되는 좌충우돌 밴드 이야기다.


극의 사실성을 더하기 위해 배우들은 4개월 간 언더밴드들과 똑같은 생활을 겪어가며 합주를 해 악기를 손에 익혔다고 한다.

 

젊음의 꿈과 열정, 고민, 갈등, 그리고 희망을 담은 작품으로 자신의 일을 즐기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열정은 행복과 비례한다는 것이 극의 주요 내용이다.

 

시 관계자는 “명품 연기와 수준급의 연주, 노래가 잘 버무려진 콘서트 뮤지컬 ‘피크를 던져라’는 젊은 관객들에게는 꿈과 희망, 장년층에게는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며 시민들의 관람을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5365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러시아인들이 수미(우크라이나)에 공중 폭탄을 투하했다
  •  기사 이미지 ‘북한자유연합’의 수잔 숄티 대표는 오는 24일 ‘탈북민 구출의 날’ 행사를 개최
  •  기사 이미지 한수원, 업무량 30% 줄인다…생산성 높여 ‘제2체코 신화’ 정조준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