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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 기업 300명 현장채용…24일 서초구 취업박람회 - 사무직, 생산 및 판매직, 외식 서비스, 재무관리사 등 직접 채용 최문재
  • 기사등록 2017-10-23 15:56:18
  • 수정 2017-10-23 16: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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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24일 구청 대강당에서 신세계, LG전자 등 21개 기업이 참여하는 행복일자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청년, 중장년, 경력단절 여성 등 1000여명의 취업희망자가 대상이다. 구직자들의 ‘채용상담 및 현장 채용관’, 취업지원 정보를 알 수 있는 ‘취업 지원관’, 외국계기업 지원자를 위한 이력서 컨설팅 등의 ‘부대행사’로 운영된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신세계, LG전자의 인사 담당자가 채용상담, 면접방법 등 다양한 채용정보를 알려준다. 기업 현장 채용관에서는 사무직, 생산 및 판매직, 외식 서비스, 재무관리사 등 분야에서 19개 우수 중소·중견기업이 300여명 규모로 현장에서 직접 채용할 계획이다.


취업 지원관에서는 서초 고용센터, 국가보훈처 서울제대군인 지원센터 등 10개 취업 관련 기관이 참여해 구인·구직 알선, 제대군인 취업 지원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인사전문가들이 외국계기업 이력서 컨설팅, 외국계 기업의 취업 정보 및 직무관련 고민상담, 채용면접에 필요한 이미지 메이킹 등 구직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박람회에 참여를 원하는 구직 희망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일자리경제과(02-2155-8732) 또는 취업박람회 사무국(02-3285-5614)에 희망업체 면접을 사전 신청하거나 취업박람회 당일 해당 기업 부스를 찾아가면 된다.


순주환 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도 행복일자리 취업박람회와 같은 다양한 구직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직자들의 취업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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