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은 청춘마이크 10월 공연을 이달 25일과 28일 양일간 건양대병원, 보라매공원, 탄방동 로데오타운, 조이마루 홀인원광장, 세종 호수공원, 공주 임립미술관에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25일 낮 12시 건양대병원 로비에서는 Broken, 혹시몰라의 공연이 열리고, 같은시각 보라매공원 탄방역 방면에서는 피아체레, 자코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세종 호수공원 매화공연장에서는 뮤즐스, 아라리, Eidos, 버블아티스트 MC선호의 공연을 선보이고, 같은시각 탄방동 로데오타운 거리에서는 전통타악그룹 굿, 보라밴드, 오빠딸, 국악앙상블 TAM 공연이 열린다.
28일 낮 12시 공주 임립미술관에서는 유성재즈악단, R227, 조선마술사의 공연과 이날 오후 7시 대전 조이마루 홀인원광장에서는 림스타악기앙상블, FCD무용단, 제이닉의 공연이 이어진다.
청춘마이크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http://www.culture.go.kr/wday/index.do) 또는 대전문화재단(042-480-107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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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삼성전자와 연계해 ‘대·중소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지역 제조기업 20개사에 최대 10억원을 투입(1개사 당 최대 시비 5000만원), 디지털 전환을 돕는 사업이다.광주광역시는 11일 광산구 하남산단에 위치한 삼성전자 광주제2캠퍼스에서 ‘대·중소상생형 스마트공장 킥오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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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통신=추현욱] 이재명 대통령이 여당이 추진하는 내란 특별재판부와 관련해 11일 “위헌 이야기를 하는데 그게 무슨 위헌이냐”며 “입법권을 통한 국민의 의지를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법원과 야당뿐 아니라 여당 일각에서도 사법권 독립 침해, 재판의 독립성과 공정성 훼손 우려가 제기되자 이를 정면으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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