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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4년 연속 '대한민국 도시대상' 수상 - 창신숭인 도시재생 사업, 돈의동 새뜰마을 사업, 청진공원 및 종로홍보관 … -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문제 해결 위한 자발적인 노력 평가받아 양인현
  • 기사등록 2017-10-20 15: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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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17 대한민국 도시대상 종합평가'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14년(장관상), 2015년(특별상), 2016년(국무총리상)에 이어 4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시상식은 지난 18일 경기도 평택시에서 열린 ‘제11회 도시의 날’기념행사에서 진행됐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교통부가 매년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국토연구원 등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자발적인 노력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가 지난 1년 동안 노력한 성과에 중점을 두고, 도시의 지속 가능성과 생활인프라 측정을 위해 ▲도시사회 ▲도시경제 ▲도시환경 ▲지원체계 총 4개 부문을 심사했다.


심사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1차 서면 평가와 2차 현장 평가로 이루어졌다.


종로구는 평가 부문별로 골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방재안전, 사회복지, 문화 등 지표로 구성되어 있는 ‘도시사회 부문’에서 ▲창신·숭인 도시재생사업 ▲돈의동(쪽방) 새뜰마을사업 ▲청진공원 및 종로홍보관 사업 등이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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