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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꼴뚜기가 뛰니 망둥이도 뛴다. - ‘고문·웜비어 언급’ 최순실, 구치소는 5성급 호텔 아니야 전영태 기자
  • 기사등록 2017-10-20 02:14:37
  • 수정 2017-10-20 02: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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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 페이스북사진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는 19일 구속 중인 최순실 씨가 고문이 있었다면 웜비어 같은 사망 상태가 될 정도로 견디기 힘들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구치소는 5성급 호텔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박지원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꼴뚜기가 뛰니 망둥이도 뛴다는 제 고향 말이 생각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아래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 페이스북 글 전문


꼴뚜기가 뛰니 망둥이도 뛴다는 제 고향말이 생각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 침대가 없다는 등 인권침해를 받았다며 법정투쟁에서 정치투쟁으로 전환했습니다.

뒤를 이어 최순실도 고문 당했으면 자신이 웜비어 되었을거라 주장하며 인권문제를 들고 나옵니다.

못난 짓을 함께 합니다.

구치소는 5성호텔이 아닙니다.
자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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