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8일 밤 11시 21분쯤 제주시 이호테우해변 인근 방파제 해상에서 A씨(64)가 숨진 채 떠있는 것을 낚시객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A씨는 제주시 거주자로 발견 당시 검정색 바지와 점퍼를 착용하고 있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A씨의 신원을 확인하고 주변인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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