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국제가구 및 건재부문 과학기술전시회가 16일 과학기술전당에서 개막되었다는<노동신문> 17일 보도를 통일뉴스가 전했다.
20일까지 진행되는 전시회에는 북한을 비롯해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의 100여개 단체들이 다기능가구와 녹색 및 기능성 건재품들을 출품했다.
개막식에는 수도건설위원회와 건설건재공업성 등의 일꾼들과 여러 나라와 지역 대표단, 북한 주재 외교대표부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최정호 과학기술전당 총장의 개막연설에 이어 심영학 조선건축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이 축하연설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