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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시티 시장 일행, 부산항 방문 - 부산항 개발 및 운영 경험 공유 최문재
  • 기사등록 2017-10-16 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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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만공사는 16일 오후 호세 이사벨 블란돈 피구에로아 파나마시티 시장 일행이 부산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호세 이사벨 블란돈 피구에로아 파나마시티 시장 일행이 16일 오후 3시 부산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16년 6월 부산시와 파나마시티 간 체결된 우호협력 협약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방문하는 것이다.


시장 일행은 이날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하여 부산항과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부산항 신항을 둘러보며 부산항 개발 및 운영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파나마와의 교류협력을 더욱 강화해 양국 해운ㆍ항만 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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