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4시 11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건물 1층 중국음식점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3층에 있던 송모(남, 45)씨 등 3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다. 또 음식점 주방이 타 소방서 추산 3백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서초소방서는 음식물 조리 중 발생한 불이 덕트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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