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위님들 안녕하시고 평안하시지요.
그동안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새로운 뉴스 생산에 시간이 덧없이 흘렀지요,
며칠 있으면 팔월 한가위 중추가절이군요. “가야물 감야물”이란 말이 있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많은 욕심은 저 멀리 날려버리시고, 추석만큼은 넓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만족하지 못 한 분에게 사랑을, 넉넉함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귀향길 가시는 분들 안전 운전하시기를, 귀경길에는 고향의 정취와 웃음보따리, 행복 보따리 한 아름 안고 오세요.
그리고 건강이 제일입니다. 음식 조심, 과음 삼가, 내내 건강하시기 바라며 모두 특종 하시어 2017년 기자상을 받을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뉴스21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한가위를 맞이하여 풍요롭고 풍성한 마음으로 연휴 보내시고 모두 건강하세요.
2017년 09월 30일 새벽에
전남 서부취재본부장 전 영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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