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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읍성에 빨간 래커로 '낙서 테러' 혐의…경찰, 40대 검거 - 언양읍성 성벽 4곳, 인근 초·중·고등학교 벽면 등 낙서 윤영천
  • 기사등록 2017-09-29 15: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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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경찰서가 사적 153호인 울주군 언양읍성 성벽과 주변 학교 벽, 그리고 차량 70여대에 붉은색 래커 스프레이로 낙서를 한 협의로 42살 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박씨는 그제(27일)와 어제 새벽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언양읍성 성벽 4곳과 인근 초·중·고등학교 벽면, 인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70여 대에 붉은색 스프레이로 낙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박씨의 집에서 범행 도구로 쓴 것으로 추정되는 빈 래커 스프레이 10통을 발견하고 범행 장소에서 채취한 페인트 시료와 일치하는지 성분 분석을 국과수에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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