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7대 도입"교통약자도 편안하게"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노후화된 시내버스를 친환경 전기저상버스로 대거 교체하며 대중교통 환경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읍시는 차령이 만료된 경유 버스 7대를 전기저상버스로 교체해, 총 10대의 친환경 버스가 시내를 누비게 됐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상 시내버스는 최대 11년까지 운행이 가능하며, 기한이 도래하면 신차로 ...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공유 오피스 패스트파이브(공동대표 박지웅 김대일)가 홍대입구역에 위치한 케이스퀘어와 임대차 계약을 맺으며 강북권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이번에 오픈하는 홍대점은 12호점으로, 패스트 파이브 강북 지역 진출과 확장의 시발점이 되는 곳이다. 패스트파이브는 가장 최근 강남역 메리츠타워 9호점을 오픈했으며, 앞으로 추가 오픈 예정인 곳 2곳을 포함해 강남 지역에만 총 11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강북 진출을 위해 도심(CBD), 홍대, 성수 지역 등을 검토했다. 내부 관계자는 “유동인구의 연령, 업종 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홍대입구역에 위치한 건물을 최종 선택했다"고 전했다.
올해 120억 투자유치 이후 강남역, 역삼역, 선릉역, 삼성역 등 주요 거점 별로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패스트파이브는 2018년까지 서울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최근 부동산 자산운용사들이 건물 매입에 앞서 패스트파이브, 위워크와 같은 대형 공유 오피스 업체들에게 먼저 접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케이스퀘어도 코람코가 건물을 인수한 후 비어있는 층의 대부분을 패스트파이브와 임대 계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공동대표는 "홍대입구가 CBD(도심), YBD(여의도)와 같이 주요 오피스 권역은 아니지만, 잠재수요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며 "밀레니얼 세대의 상징 같은 홍대입구에서 패스트파이브의 공간과 문화를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정읍시,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7대 도입"교통약자도 편안하게"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노후화된 시내버스를 친환경 전기저상버스로 대거 교체하며 대중교통 환경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읍시는 차령이 만료된 경유 버스 7대를 전기저상버스로 교체해, 총 10대의 친환경 버스가 시내를 누비게 됐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상 시내버스는 최대 11년까지 운행이 가능하며, 기한이 도래하면 신차...
정읍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 '우수기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정부의 소비쿠폰 정책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나'등급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
정읍농협, 연말연시 맞아 희망나눔 성금 및 물품 기탁
전북특별자치도 정읍농협은 12월 18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총 1,57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정읍시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나눔을 했다. 농협은 이날 희망나눔 성금 1,000만원을 정읍시에 기탁하고, 이와 별도로 570만원 상당의 라면을 정읍농협 관할 5개동의 공유냉장고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과 ...
강성휘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목포시장 출마 선언
[뉴스21 통신=박민창 ] 더불어민주당 강성휘 정책위 부의장이 오는 12월 23일 오전 10시 30분, 목포시의회 시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목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강 부의장은 이번 기자회견에서 △목포의 산업·재정·인구 구조를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목포 대전환 비전’ △해상풍력과 RE100 기반의 ...
한국전력, 신안군 소외계층에 따뜻한 손길
[뉴스21 통신=박민창 ] 연말 한파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한국전력공사 해상풍력사업처(처장 강봉완, 이하 한전)가 신안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신안군은 지난 18일, 한전 해상풍력사업처 임직원들이 관내 사회복지시설 5곳과 자매결연 마을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생필품을 전달하고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
울산 동구, 국토부 도시재생 공모 ‘쾌거’…전하2동·방어동 동시 선정
[뉴스21 통신=박정임기자 ]울산 동구, ‘2025년 노후 주거지 정비 지원사업(일반정비형, 빈집정비형) 공모사업’2건 동시 최종 선정- 2026년부터 456.25억원 투입 노후 도시환경 개선- 사진제공= 울산 동구청◈ 울산광역시 동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신규 도시재생 노 후주거지 정비 지원사업’ 공모에서 전하2동과 방어동, 2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