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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경찰서, 신청사 준공 기념식 개최 - 모유 수유실과 카페· 장애인 우선 배려 창구 등 마련 김만석
  • 기사등록 2017-09-22 14: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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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오전 서울 광진경철서는 광진구 구의동 신청사에서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사진 = 광진경찰서)




서울 광진경찰서는 21일 광진구 구의동 신청사에서 김정훈 서울지방경찰청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기동 광진구청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신청사로 이전한 광진경찰서는 지하 3층, 지상 8층 규모로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청사 1층에 모유 수유실과 카페를 개설하고 장애인 우선 배려 창구를 마련했다. 


특히 인권보호를 위해 창살 없는 유치장, 폐쇄형 화장실, 모니터 관리 시스템 등을 도입했다. 


곽정기 광진경찰서장은 “52년 전통의 광진경찰은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주민의 행복한 삶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인권을 더 생각하고, 주민들에게 더 다가가고, 도움이 절실한 사람을 더 보듬는 광진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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