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마곡 지하통로에 '재난신고 위치표지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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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마포에서 운영하고 있는 마포스포츠클럽(회장 김희태), 종합형 공공스포츠클럽으로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생활체육 활성화의 선구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주관해 평가하는 ‘2017년 스포츠클럽 상반기 성과평가’에서 마포스포츠클럽이 전국 36개 클럽 중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마포스포츠클럽은 시작부터 남달랐다. 지난 2013년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인식해 생활체육과를 신설하고 관내 생활체육회와 함께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서울 최초로 종합형 공공스포츠클럽으로 선정됐다.
종합형 공공스포츠클럽이란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전문 체육지도자를 보유한 회원 중심의 수익 사업형 클럽을 만들어 주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게 하는 선진국형 체육 시스템이다.
상반기 스포츠클럽 성과평가는 지난 7월 대한체육회와 시도체육회, 세무사, 연구용역사 등 4인이 1개 팀을 이뤄 전국 36개 스포츠클럽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마포스포츠클럽은 투명성, 기획, 운영 3개 영역과 16개 세부영역에서 골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축구, 풋살, 배드민턴, 바른자세 운동, 탁구, 라인댄스, 농구, 키즈발레, 리듬체조 등 19개 종목별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회원수는 올 8월을 기준으로 1,300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마포스포츠클럽은 각 종목별로 수준별과 연령별로 나눠 프로그램을 운영, 회원 만족도를 크게 높였으며 취미로 시작해 선수를 꿈꿀 수 있는 배드민턴 유소년 선수육성반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재 배드민턴 육성반은 11~16세 학생 총 15명으로 이루어졌으며 올해 유소년 BAFE 청소년 배드민턴대회에 참가해 남자초등단식 2위, 남자초등 복식 3위 등 발군의 실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풋살과 라인댄스도 선수 육성반을 운영하고 있다.
한 달 평균 1천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는 마포스포츠클럽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내실 있는 사업으로 생활체육 활성화 선두주자답게 종합형 공공스포츠클럽을 이어갈 예정이다.
마포스포츠클럽과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생활체육과 ☏3153-9863 및 마포스포츠클럽 ☏02-324-9877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우선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은 마포스포츠클럽 김희태 회장을 비롯해 묵묵히 노력해온 많은 관계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운동은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것으로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의 선두주자 자리를 굳건히 지켜주길 바라며 건강한 마포구 조성을 위해 구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태영 의원, “철도사고 원인규명 위해 선로 주변 CCTV 의무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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