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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세월호 변호사'로 잘 알려진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초청해 인권 강연회를 열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지난 13일 오전 서울 은평구갑을 지역구로 둔 박 의원을 초청해 '인권 보호'를 주제로 2시간가량 강연회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강연에서 '인권 감수성'을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법과 제도,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인권 변호사로 활동한 박 의원은 세월호 유가족의 법률 대리인을 맡은 바 있다.
김만석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