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총장 정홍섭) LINC+사업단(단장 신동석)이 부산시로부터 신유형 기술지식 드론(drone)사업으로 2017년 예비마을기업에 공모해 9월 14일 선정됐다.
동명대 김근모 교수(유통경영학과)는 동명대가 2016년 드론점포전문가창업전략과정1-2기(중기청/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및 2017년 2월 드론교육전문가과정1-2기(고용노동부/남구청) 맞춤형일자리창출지원 사업에 이어 이번에 신유형 드론사업으로 ‘예비마을기업’에 선정되어 9월부터 남구관내지역을 거점으로 스타트업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명대는 창업동아리 드론빌리지 팀장(김성연 등 6명)/지역주민(김영철 등 6명) 등 총 15명을 회원으로 ㈜드론빌리지 법인(공동대표 김성연, 김영철)을 설립, 역할을 분담하여 지역주민들과의 커뮤니티를 비롯한 각종 사업을 통해 수익을 추구한다.
사업장 위치는 부산시 남구 수영로 298번지 산암빌딩10층 102호(경성대 5번 출구)이다. 9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지원금 1000만원 등을 활용해 드론체험을 비롯한 교육 및 드론조립, 드론비행, 드론 촬영 등으로 마을기업의 경제적 이익과 지역사회 전체의 이익을 실현한다.
2016년 구성한 창업동아리 드론빌리지팀의 김영준, 배영한, 신승민, 이채영(유통경영학과), 박범근(정보보호학과), 안금종(항만물류시스템학과) 학생은 현재까지 드론교육과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학습과 기술을 연마하여 일부는 드론지도사 및 드론조종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2016년과 2017년 드론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수료자(우정필, 박종규, 이정환, 김철규, 김태현, 조명익 등)로서 김근모 교수 제자들이기도 한 참여 주민들은 마을기업 비즈니스 조직 및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마을기업의 경제조직을 갖춤으로써 초·중·고등학교의 방과후 교사 및 진로체험, 자유학기제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수익을 창출하게 된다.
동명대 유통경영학과 김근모 교수는 “마을기업은 기업성, 공동체성, 공공성, 지역성을 비롯하여 마을기업의 경제적 이익과 함께 지역사회 전체의 이익을 실현하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반드시 이행함으로서 LINC+사업단이 추진하는 지역사회와 대학과의 맞춤형 사회적 취지에도 맞는 유형”이라고 밝혔다.
정부발표에 의하면 최근 드론관련 산업이 미래를 이끌 신산업으로 부상하면서 드론을 통한 부산지역 방과후교육커리큘럼을 확립함에 따라 마을기업의 경제활동을 통한 부산지역 각급 학교의 방과후교사 취.창업 활동도 병행하여 추진한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공동체 이익을 내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을 말한다. 마을기업 설립 요건은 △기업성=수익을 추구하는 경제조직 △공동체성=5인 이상 출자, 개인 이익과 마을기업 전체의 이익추구 △공공성=지역사회 전체의 이익 실현, 특정인의 지분 제한, 지역사회공헌활동 이행 △지역성=지역주민 주도, 지역자원 활용 △민법에 따른 법인, 상법상 회사, 협동조합, 영농조합 등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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