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는 사회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기업·단체의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한 취약계층 안전 환경 조성과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으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취약계층의 주거에 대한 화재예방환경 조성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18일 포스코건설 및 한국해비타트 관계자들과 김**(87세) 가옥을 방문하여 화재취약 부분 점검과 노후시설 교체, 수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올해 말까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에게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감지기를 보급할 계획이다.
강원석 서장은 “사회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다가오는 추석기간 동안 가족과 함께 즐겁고 안전한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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