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4일 포천시 소재 한화리조트 산정호수에서 개최된, 동(洞)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워크숍에서 의정부시 예산 1조원 가운데 사회복지 예산이 4천500억원 규모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한 분 한 분의 현장에서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미군부대가 떠나고 미군반환공여지에 희망을 심기 위해 노력,을지대학교와 부속병원을 비롯해 K-POP 클러스터, 뽀로로 테마파크,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등이 의정부에 세워 질 것이라고 밝히며,이제 의정부시가 희망이고 시민의 기도가 희망이라면서,시민을 위해 오만하고 부정한 권력으로 낙인찍히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워크숍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포천시 소재 한화리조트 산정호수에서 정무성 교수의 쉽게 이해하는 사회복지, 전병관 관장의 읍면동복지허브화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해와 역할을 주제로 , 특강과 토크 콘서트 등으로 진행됐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51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