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캠프 레드클라우드 시설사령관 뉴튼 대령은 지난 13일 한·미 친선 만찬 행사 중 소외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선물로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동두천시에 전달했다.
주한미군 뉴튼 시설사령관은 작은 성의지만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저소득가정이 풍성한 한가위를 지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동두천시장(오세창)은 “명절때마다 잊지 않고 동두천시 어려운 이웃을 살펴주셔서 감사하다. 주한미군의 따뜻한 기부가 동두천시 복지여건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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