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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문화관광해설가 신규자 수료식 개최 - 교육수료자 20명, 문화외교관 역할 기대 전영태 기자
  • 기사등록 2017-09-13 19: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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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해설가 신규자 수료식 /사진제공=영암군청

영암군이 문화관광해설가 신규 양성 교육을 실시하여 지난 1220명의 문화관광해설가가 수료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군에서는 기존 왕인박사유적지, 도갑사 등 주요 관광지 7개소에 문화관광해설가를 배치, 문화해설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그러나 KTX, SRT 개통 등으로 전국을 연결하는 접근성이 쉬워지고, 5일 근무제의 정착으로 전 국민의 문화관광 욕구가 증가함에 따라 관광여행이 늘어나는 추세에 대응하고,

 

57회 전라남도체육대회 행사 개최와 동·하계 전지훈련팀 유치 등으로 영암군을 찾아오는 관광객 수요가 대폭 증가함에 따라 문화관광해설가를 신규로 양성하게 되었다.

 

이번에 수료한 문화관광해설가들은 앞으로 영암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영암을 바로 알리고 문화관광서비스 향상을 위한 문화관광 홍보 도우미 업무 등 관련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전동평 영암군수는 "기존 문화관광해설가와 함께 관광산업 발전과 관광수익증대의 첨병으로서, 문화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해설가의 처우 개선과 역량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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