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최근 공중화장실 내 범죄 예방 및 여성 범죄 안심 환경 조성을 위해 CPTED 기법을 활용 지자체 등 지역 사회와 협력해 공중화장실 10개소 내 여성 화장실 칸 내부에 69개의 비상 안심 벨을 설치했다.
기존 신안군 공중화장실 6개소 및 목포시립도서관에 설치되어 운영 중이던 비상벨과 연계해 총 17개소 119개의 비상벨을 목포경찰서 112 종합상황실과 연계하여 확대 운영하게 되었다.
Hot-Spot을 활용한 최근 3년 누적 범죄 발생 분석 및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장소를 선정, 시민들의 치안 사각지대가 다소 보완될 전망이다.
목포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자체와 협력하여 CPTED를 활용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노력하며, 범죄 불안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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